여전도회 어르신 나들이(24.4.20) | 운영자 | 2024-04-22 | |||
|
|||||
여전도회 '어르신들 봄나들이'가 4.20 토요일 오전9:30~오후4시까지 있었습니다. 어제까지 화창하다 못해 더웠던 날씨에서 이날은 비가 오는 날씨여서 걱정이 되었는데 할머니 성도님들께서 좋다며 함께 하셨습니다. *참여하신 성도님: 이필흥집사님, 엄정자집사님, 김인하집사님, 권금선집사님, 임정은집사님, 엄정순집사님 *차량운행: 김범종목사님 / *동행: 정진호집사님 *나들이지원: 여전도회, 교회재정부 ![]() 1코스: 황산공원 튜율립과 유채꽃 :튜율립은 거의 다지고 몇 송이만 남아서 벤치에 앉아서 정상화담(?)으로 끝냈습니다. :유채꽃은 있는데 비가 조금씩 오는 관계로 차를 타고 드라이브로 즐겼습니다. ![]() ![]() 2코스: 양산타워 : 의외로 양산타워를 처음 오신 할머니들이 계시군요^^.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놀라시고, 올라가서 양산 전체 전망이 다보여서 놀라시고, 전시관에서 옛날 양산 자료를 보시면서 놀라시고.. *날씨가 흐려 구름이 많았지만 그런대로 좋아하셨습니다. 다음에 맑은날에 한번 오기로 예약! ![]() ![]() 3코스: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. : 물회, 횟집, 그러다가 날씨도 조금 차니 따뜻한 국물을 드시자고 하셔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갈비탕을 드시기로 결정! 양산 북정의 '외가집'에서 갈비탕을 드셨습니다. 모두들 국물이 최고라고 극찬을 하시네요! ![]() 4코스: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니다. 비가와서 더이상의 외부활동이 힘들어서 전날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카페에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사모님이 추천하신 기장 바닷가가 있는 신상 카페로 갔습니다. 부산 기장의 '코렐라니' 로 갔습니다. 주말이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제법 큰 카페임에도 사람들이 엄청 찾는 곳인가 봅니다.--; 겨우 자리를 잡고 할머님들의 주문을 받으니 "우린 모른다, 달달한 거 시켜줘!" 하시네요^^. 마침 바닐라 라떼와 곡물라떼가 있어서 생크림 몽블랑 빵과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. 너무 잘 드셔서 감사했습니다. ![]() ![]() ![]() 카페 외부: 바닷가가 펼쳐져 있습니다. ![]() ![]() ![]() ![]() ![]() *카페에서 무려 1시간 가량 머물렀네요. 날씨 좋은 날 한번 더 가기로 하고 오늘 마무리했습니다.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좋았겠다 하는 마음입니다. 함께 해주신 할머니 성도님들,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. |
댓글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