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정순집사님의 큰 딸 김순자자매가 오랜 투병 끝에 

2024년 2월14일(수) 소천였습니다.

 (빈소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.)

하나님께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어르만져 주실줄 믿습니다.​

슬픔에 잠긴 엄정순집사님과 남동생 김수복 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.

깊은 위로와 사랑으로 함께해주시길  부탁드립니다.

슬픔과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부디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

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!

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!

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.

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.

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

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

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

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!​ 

-요14:1~3-